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앤서니 라빈스 책 소개 저자는 심리학자로서 수많은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1997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1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앤서니 라빈스 재단을 만들어 사회적 소외 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수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소개하듯이 저자 또한 생각의 힘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이 생각이라는 단어를 거인이라는 단어로 표현합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안에는 거인이 살고 있습니다. 이 거인은 보통 잠을 자고 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이 거인을 어떻게 깨울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먼저 우리는 이 거인이 가진 힘은 한계가 없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상하게 우리는 우리의 한계치를..
시크릿 : 론다 번 느낀점 끌어당김의 법칙은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볼 수 있는 법칙입니다. 성공을 위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은 방법들을 찾기 위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용하고 있는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책을 통해, 혹은 영상들을 통해 보곤 합니다. 그런데 시크릿이라는 책을 보고 삶에 적용하려고 해도 무언가 정리되지 않고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진짜 성공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굉장히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내용들이 포괄적으로 담겨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저는 론다 번의 시크릿을 첫 번째 자기 계발서로 읽는 것보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의 저자 나폴레온 힐의 책이라든지, ..
부의 퀀텀점프 : 김형준 느낀점 저자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한 영상을 보고 난 후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제가 보는 영상의 알고리즘을 장악하고 있었던 것은 예능, 게임과 같은 부류들이었습니다. 일이 끝나고 혹은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면 누워서 영상을 시청하며 시간낭비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어느 순간 이대로 인생을 살다가는 정말 이뤄낸 것이 하나도 없는 인생이 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그 불안함이 등불처럼 제 머릿속에 번지게 되어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영상과 글들을 미친 듯이 찾아보던 중 본 영상이 바로 김형준 님의 영상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기에 자기 계발서에 관심을 가지고 해외 영상들을 보던 시기였는데, 한국인 중에서 자신이 살아온 인생 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
습관의 힘 : 찰스 두히그 책 소개 급변하는 세상에서 습관은 일상생활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harles Duhigg의 획기적인 저서 "습관의 힘"은 우리 습관의 복잡한 작용을 탐구하여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경되며 궁극적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활용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Duhigg는 일상적인 아침 의식부터 행동 패턴의 변화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심오한 변화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습관에 대한 설득력 있는 탐구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고 뿌리내리고 심지어 재프로그래밍되어 우리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귀중한 렌즈를 제공하는지 발견할 것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선택들은 전부 이전부터 자연스럽게 녹아..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책 소개 최고의 성과를 낸 사람들과 높은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비밀을 밝히는 변혁적인 책인 Tim Ferris의 타이탄의 도구들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공유하는 심오한 통찰력과 실행 가능한 전략을 탐구합니다. 기업가에서 운동선수, 예술가에서 혁신가에 이르기까지 "Tools of Titans"는 유명한 "Tim Ferris Show" 팟캐스트에서 선별한 지혜의 보고입니다. 지금까지 꽤 많은 자기 계발서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자기 계발서들에는 공통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시각화, 확언, 명상 등의 방법들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삶인 성공에 빠르게 가까워지는 방법들을 소개해줍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는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는데 우리는 성공인들의 행동..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사이먼 사이넥 소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라면 초등학교 때부터, 어쩌면 유치원 때부터 수능시험을 향해 공부를 하며 살아갑니다. 물론 모두가 수능만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미리 파악하여 대학에 가지 않고 일을 시작한다든지,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은 SNS가 많이 발달되어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은 그들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수능이라는 시험을 향해 공부를 합니다. 저는 수능을 통해 인생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공부는 결국 하나의 국어라는 과목이고, 해석을 통해 논리관계,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문제들이 모인 것이 바로 대학수학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