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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게 맞서기 : 브레네 브라운 느낀점
브레네 브라운은 세계적인 사회 복지 전문가로서 대담하게 맞서기라는 책에서 완벽주의자들에게 조언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특정 부분에서는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향 때문에 바로 시작해도 될 일을 심사숙고 끝에 마지막 데드 라인이 다가왔을 때 시작한다거나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이 완벽주의 성향이 세상이 우리를 완벽이라는 틀 안에 가두었기 때문이 아닌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그 완벽이라는 틀은 우리 스스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씀으로써 만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시선을 신경 쓰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젝트나 활동에 집중할 때 마치 내가 이 정도로 잘한다는 것을 뽐내려고 노력하고 완벽하게 하지 못할까 봐 망설여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저자가 말한 대로 완벽한 것 같이 보이는 세상,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스스로 완벽해지려고 하는 강박을 이겨내고 우리가 가진 완벽주의에 대항하여 대담하게 맞서는 태도를 통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은 절대로 100% '완벽'해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완전할 것 같더라도 도전하고 나는 이 불완전함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이루어내기 위해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도전하는 것이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본론
Brené Brown의 연구는 취약성의 힘, 즉 진정한 힘과의 연결은 스스로에 대한 불완전함을 포용하는 데서 나온다는 생각에 중점을 둡니다. 저자의 책과 강연에서 저자는 불완전성이야말로 개인적 성장의 문을 여는 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기꺼이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연결을 위한 공간을 만듭니다. 이러한 주장은 우리의 취약성을 숨기도록 압력을 가하는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대신 저자는 우리의 불완전성을 포용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용기와 회복력으로 자신의 인생을 탐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Brené Brown의 가장 주목할만한 개념 중 하나는 "매우 대담하다"는 개념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방관하는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일을 시도"하고 실수하는 사람에 대한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유명한 인용문에서 나온 것입니다. 브라운은 불확실하고 두렵더라도 두려운 삶의 영역으로 들어가라고 촉구합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정면으로 도전함으로써 우리는 자긍심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실패를 나약함의 표시가 아니라 시도하려는 우리의 의지에 대한 증거로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Brené Brown의 작업은 전심전력을 다해 사는 삶의 개념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역경과 고난의 과정에서 기쁨을 찾고 스스로 피드백하며 발전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저자는 완벽주의를 버리고 예측할 수 없는 삶의 측면을 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감사와 자기 사랑을 연습함으로써 우리는 회복력을 키우고 삶의 기복을 우아하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Brené Brown의 가르침은 마음을 다한 삶은 모든 것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포용하는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결론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강박관념입니다. 또한 인간은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피드백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수치가 드러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타인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으며, 우리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수치심을 느끼는 것 같더라도 스스로의 약점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상처가 난 곳을 손으로 파고드는 것과 같다는 느낌이 들겠지만 자존감을 드높일 수 있는 방법이 그 상처가 왜,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행위들이야말로 스스로가 단단해지는 행위이며, 이렇게 용기를 실천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킨 후 다른 사람에게도 그 용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바로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삶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스로가 충분하다가 느끼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당당히 세상에 맞서야 합니다. 완벽주의는 자신을 파괴할 뿐입니다. 누군가가 큰 성공을 이루어 내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완벽'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은 자신을 믿고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위해 그저 행동했기 때문에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창문이나 문 혹은 조그마한 틈도 없는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는 곳은 바람이 통하지 않습니다.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사람은 숨을 쉴 수가 없게 됩니다. 스스로에게도,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틈은 존재해야 합니다. 이 틈을 통해 진정으로 용기를 낼 수 있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